다른곳에서 JRS베딩 구매해서 쓰다가 좋아서
햄토피아에서 1년내내 구매해서 썼습니다.
항상 구매시 대량으로 사서 그런건진 몰라도 먼지를 잘 안털어줬나보네요.
건강한햄스터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 데려갔더니,
병원서 항상 하는말이
"가져온 톱밥에 먼지가 많다"고 매번 지적당했는데
그 말을 무시했던걸 정말 후회합니다.
사실 여태쓰면서 먼지가 많다고 못느꼈는데
최근 집청소 후, 톱밥을 부었더니 아크릴앞문이 지저분하더라구요
전 집청소시에 항상 세제로 꼼꼼히 닦고 물로 잘씻어서 잘 말립니다.
앞문이 더러울리가 없는데 하면서 손으로 쓱 만졌더니 먼지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너무많더라구요.
것도 모르고 계속 쓴 덕분에 건강하던 햄스터들도 시름시름 앓다가 3마리 죽었구요. (거의다 피부,호흡기질환)
현재 키우고 있는 두마리도 전부 상태 안좋습니다. (하나는눈충혈, 하나는 피부곰팡이)
여기서 대량구매시 먼지 잘 안털어주는거같습니다
절대 대량 구매하지마세요.
뭣모르고 여기서 계속 사준 저때문에 건강한 아이들이 다 끙끙앓다가 죽어버렸네요 (알레르기반응때문에)
저는 앞으론 구매 의사 없습니다. 많이파세요.
댓글목록
작성자 햄토피아
작성일 2019-04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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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토피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베딩들은 대량, 소량 구매와 관계없이 털지 않은 상품인데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.
털어서 판매하는 제품은 '할란 아스펜 쉐이빙 - 먼지를 한번 털었어요' 옵션이 유일합니다.
JRS3-4는 먼지가 보통 정도인 제품이며, 먼지가 없는 상품을 원하시는 경우
JRS 셀렉트 XS, 밀라모어, 부조 종이베딩, 해동지등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.
작성자 쪠****
작성일 2019-05-01
평점
먼지 털어주냐고 묻지도 않고.. 먼지가 있다는거쯤은 청소하면서도 충분히 알아차릴수있었을텐데 본인은 1년동안 먼지한번 털어주신적없나요?
햄스터를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햄카페만 가입해도 먼지 두세번털어주는건 대부분 집사님들 다 하시는건데..
이걸 햄토피아 탓한다니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판매자분이 잘못한줄아시겠어요
작성자 6****
작성일 2019-05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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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런 나무베딩은 체에 걸러서 먼지 털어줘야하는데 그럴 애정도 없으면서 본인의 무지로 일어난 사태를 누구한테 탓하시는지..
작성자 최****
작성일 2019-05-05
평점
여기잘못은 없습니다. 그러니 자기자신을 탓하세요 괜히 남탓하지말고
작성자 핑****
작성일 2019-05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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