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 26만원어치 샀더니 사은품도 많고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깨져서 왔네요..
하필 추석 바로 전날에 받아서 교환 절차 엄청 오래 걸릴 거 생각하니 머리 아파서 별 수 없이 그냥 씁니다..
햄찌도 빨리 다 준비 된 새 집에 넣어줘야 했고요.. 하...
하필 깨진 위치도 터널 구멍 바로 옆부분이라 터널 끼우려고 힘 주다보면 저 금간 부분이 찌꺽찌꺽 거려서 엄청 조심스럽게 끼고 빼고 하고 있습니다..
제 운이 나빴던 것만 빼면 물건은 획기적일 정도로 좋아요
단조로운 햄찌 집이 공간도 분리되고 베딩도 그만큼 적게들어서 아낄 수 있고 좋아용!
그래도 상품설명 사진처럼 베딩존이 너무 좁아지는 건 싫어서 원래 계획은 이걸 벽 끝까지 딱 붙여서 쓰려고 했는데
리빙박스 바퀴 튀어나온 부분때문도 그렇고 크기가 딱 낑겨서 더이상 벽 쪽으로는 안 들어가져서 계획 수정... (120L 디깅용 리빙박스 기준)
벽에서 조금 떨어뜨려 설치하고 살짝 남은 공간은 해동지존으로 해 놨더니 나름 공간이 다양해져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네요
아무튼 모래존 넓게 깔아주려거든 필수! 후회 안 합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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