햄스터한테 간식주면 그냥 받으면 되는데 얄밉게 휙 낚아채서 손에서 뺏들어먹잖아요?
저희 애는 이거 주면 너무 흥분해서 코로 드리블하면서 먹어요.
호박고지랑 사은품으로 왔던 거 애가 너무 격렬하게 잘 먹길래 이번에 둘 다 샀는데
은신처에 하나, 카르노 소저 밑에 하나, 쳇바퀴 밑에 하나, 사혼의 구슬마냥 리빙박스 사방팔방에 숨겨놓고 먹는걸 보니 흐뭇해요.
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한참 먹일 것 같구, 얼마나 맛있나 싶어서 하나 뺏어먹어봤는데 고소하고 꽤 맛있어서 제가 조금 훔쳐먹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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