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가가 많이 더운지 화장실 모래에서 자더라구요.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자연주의에 있는 베딩을 깔아줘보자 했어요. 그렇게 사게된건데, 실제로 만져보니 시원하더라고요.
깊이 깔아주진 않았고 바닥에 살짝 깔아주고, 그 위에 건초 조금이랑, 아가가 애용했던 화장실 모래도 뿌려주었어요. 거리낌없이 다니는 모습이 여름에 잘 사용할 것 같아요. 5일에 한번씩 갈아주는거라 귀찮을 것만 빼면 만족합니다. 아! 그리고 요리할때 사용하는 니트릴 장갑으로 코코드를 만졌을때 묻어나긴 하는데, 탈탈 털면 잘 털려요. 햄스터가 장모인데, 보니까 궁딩이 고환 부분쪽에 좀 묻히고 다니네요. 좋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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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****
작성일 2024-04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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