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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햄찌 육아 일기] 햄토피아 / 건강 사료 / 햄스터 간식 추천 / 웅찌 맘마 ★

약 2주 전, 웅찌의 사료가 저급 사료임을 알게 되어

급하게 여러 애햄인들의 추천을 받아 '햄토피아'에서 사료 & 간식을 구매 하였습니당

필요한 것 : 베딩 (마트꺼 금방금방 1주일에 한번씩 갈아줘서 다 썼음)

주 사료 / 간식 / 익스 (마트 사료에 2개 넣어 있었는데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음...ㅎ...)

그래서 주문한 것들입니다!!!!

베딩 / 익스 3종 (퓨리나, 대주, 샘타코 2봉지 - 요거 잘 먹어요 ㅋㅋㅋㅋ)

할란 / 왕해바라기씨 / 설사초 / 오트밀 / JR Farm 피스트 / 밀웜 /

무염국수 당근맛 / 코코넛 슬라이스 / 알곡 17종 소분 / 호박씨 /

비타민 / 인트라젠 (설사 예방제)등....

아주아주 뾱뾱이에 꽁꽁 쌓여서 잘 왔어요 :)

국수도 하나도 부셔지지 않고 잘 왔습니당

포장이 너무너무 철저해서 우선 맘에 들었던 햄토피아에요 ㅎㅎㅎㅎ

이제 포장을 다 뜯어 볼게요!

맨 윗 줄에 대주 익스, 퓨리나 익스트루전, 샘타코 2봉지 요렇게 있고

그 아랫 줄에는 익스 중 가장 기호도가 좋다는 할란이 있습니다!

그리고 옆으로는 오트밀, 코코넛 슬라이스, JR Farm 피스트 주 사료, 알곡 17종, 호박씨,

그 아랫줄은 주황색 당근맛 무염 국수, 그리고 덤들이 쭉~ 있고 오트밀 이유식 옆에는....

햄찌들의 치킨!!!!!! 모두의 사랑인 밀 웜이 있습니다ㅏㅏㅏㅏㅏㅏ

왕 해바라기씨는 웅찌 조련용으로 샀어용 ㅋㅋㅋ

요건 그 유명하다는 햄토피아의 덤이에요 :)

구매 가격대 별로 덤을 고를 수 있고,

고른 덤에 또 덤을 더ㅓㅓㅓㅓㅓ 주시는 햄토피아입니다

제가 고른 덤은 오트밀 이유식, 호박맛 무염국수, 주사기 요렇게에요~~

그리고 저 호박 말랭이, 각종 과자, 코코넛 슬라이스, 땅콩, 말린 피메밀, 호박씨, 오트밀까지!

기호도를 천천히 테스트 하기 위해서 우선은 깨끗한 밥 그릇에

대주 익스랑 무염 국수 반, 호박씨 2개, 수제 17종 알곡을 주었어요

아! 피메밀도 4~5개 넣어 줬어용 ㅎㅎㅎ이거 잘 먹더라구용 ㅋㅋㅋㅋ

요건 쿨쿨 자던 웅찌 깨워서

"웅찌야~~~ 밀웜이야~~~" 하고 줘봤던....

잘 안보이지만 작은 두 손으로 야무지게 잡고 먹고 있습니당 ㅋㅋㅋㅋㅋ

진짜 신기한게 뭘 해도 밀웜은 언제든 잘 먹어요 :)

햄토리 계의 치킨!!!!!!!!!!! 더럽!!!!!!!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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